무역의 날 뜻

무역의 날 뜻

여러분들은 우리나라에 뜻깊은 날을 몇개나 알고 계신가요? 언뜻 보면 쓸데 없는 날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속 사정들을 따져보면 굉장히 의미깊은 날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무역의 날'도 국가발전에 있어서 큰 의미가 있는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천천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무역의 날

먼저 무역의 날은 12월 5일에 제정되어있는 날입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11월30일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최초로 '1억불'수출을 달성한 날이 1964년 11월 30일이었습니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30일에 '수출의 날'로 제정을 하였었습니다. 그 후 1990년에 현재의 '무역의 날'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다 날짜가 변경된것은 2011년입니다. 이 때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9번째로 1조의 무역규모'를 달성한 날이기 때문에 이 날을 계기로 12월 5일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마치며

우리나라는 아무것도 없는 '0'이 아닌 '마이너스'에서부터 시작을 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세계 경제 10위권에 있는 경제대국입니다. 불과 100년도 아닌 수십년전에는 누구도 생각치 못했던 경제규모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너무나도 많고 우리들은 그 문제들을 해결해서 더욱 발전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무역의 날이 괜한 날이 아니라 더욱 발전을 하기위한 발판으로 삼는 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국가경제가 발전하면 개인들의 경제도 삶도 질도 향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