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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의 날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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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의 날 뜻



정의

원자력의 날은 12월 27로 제정이 되어 있습니다. 원자력은 편리하면서 에너지 비용효율 측면에서 큰 효율을 가져다 줍니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한 것이 원자력 입니다. 그래서 원자력의 안전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제정된 날입니다. 또한 UAE에 원자력을 수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기도 합니다. 




UAE 원자력 수출

대한민국은 UAE에 400억 달러 규모의 원전공사를 수주하였습니다. 10년전에 엄청난 규모의 공사를 따낸것이죠. 공사뿐만 아니라 60년간의 운영권도 따낸 것이라 가히 대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가 수출국이 되는 것이라 다른 나라에서도 충분히 다른 수주가 올 수 있는 그런 상징적인 것입니다. 원전의 경제적 규모는 공사비용에서 봣듯이 수조 수십조가 거래되는 큰 규모입니다. 




탈원전?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탈원전이라는 기로에 서있습니다. 이는 정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탈원전을 하게되면 우리나라의 원전의 사고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을 지 모르나 원전을 대체할 에너지 그리고 경제적 손실을 계산을 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체르노빌 , 후쿠시마에서 봤듯이 분명히 엄청난 위험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꼭 탈원전만이 답은 아닙니다. 독일의 경우 에너지를 다른 나라에서 수입을 해옵니다. 그것은 유럽이라 가능합니다. 땅이 다 붙어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우리나라가 탈원전을 한다고 해도 안전하다고는 딱히 말할 수 없습니다. 바로 중국이 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서해바다 맞은 편에는 중국의 원전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사고가 난다면 우리나라는 안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UAE에 수출을 할 만큼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탈원전을 하게 되면 공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것이며 현재도 프랑스가 기회만을 엿보고 있습니다. 물론 계약서를 다 쓴만큼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국제사회에서의 이권경쟁은 일반사회 생활보다 더 치열하고 빈틈이 생기면 어떤일이 생길 지 모르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마치며

개인적으로 결론은 모르겠습니다. 탈원전을 하지 않고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기술은 현재 없기 때문입니다. 경제, 안전 모두 다 잡을 수 있는 그러한 날이 빨리 오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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